2016 르노삼성 SM6. /사진=임한별 기자
'2016 르노삼성 SM6'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SM6의 모델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SM6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의 단단하고 안정적인 비율에 기존 준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한 차다. 특히 축간 거리를 2810mm로 준대형 급의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SM6는 1.6 TCe와 2.0 GDe, 2.0 LPe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먼저 선보인다. 올해 중으로 1.5 dCi(디젤터보)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1.6 TCe와 2.0 GDe 모델에는 독일 게트락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적용됐다.
SM6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주력 볼륨 모델인 가솔린 2.0 GDe는 ▲PE 2420만원 ▲SE 2640만원 ▲LE 2795만원 ▲RE 2995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 터보 1.6 TCe는 ▲SE 2805만원 ▲LE 2960만원 ▲RE 3250만원으로 정해졌다. LPG 모델인 2.0 LPe는 ▲SE 2325만 원 ▲LE 2480만 원 ▲RE 2670만 원이다.

1.6 TCe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6.5kg·m, 복합연비 12.8km/ℓ (17인치 타이어 기준)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7초만에 도달하는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2.0 GDe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ps), 최대토크 20.6kg·m, 복합연비 12.3km/ℓ (16인치, 17인치 타이어 기준)로 중형 세단의 기본성능을 충실히 갖추면서도, 차별화된 초기 가속력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 LPe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9.7kg·m, 복합연비 9.3km/ℓ (17인치 타이어)의 성능을 제공한다. 일본 자트코사의 무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SM6는 엔트리 모델부터 기존 고급차량에만 적용되던 랙 구동형 전자식파워 스티어링(R-EPS)을 비롯해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LPG 모델 제외), 전방 LED 방향 지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사양 장비로 제공한다.

또한 상위 모델에는 멀티센스(Multi-Sense, 드라이빙 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 7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 가변형 클러스터, 앰비언트 라이트, S-Link 7인치 미러링 시스템, 마사지 시트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SM6의 최고급 모델인 1.6 TCe RE의 경우,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액티브댐핑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을 기본제공하고, 프리미엄 나파 가죽 인테리어와 S-Link 8.7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선택사양으로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