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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전년대비 1.8배 증가한 230억원으로 설정하고 군화와 등산화 수출에 집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가 답이다'라는 모토로 인도 등지의 신규 군화시장 개척과 '국가별 특성 맞춤 신발' '차별화된 기술력' '개발 및 생산 원스톱 서비스' 등 트리플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군화시장의 경우 트렉스타는 현재 인도군과 혹한기 특수 군화를 테스트 중이다. 3월말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주 규모는 매년 2만족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혹한기 특수화 외에 트렉스타는 사막화, 방사선 저항 특수화, 해군 군화 등 다양한 형태의 특수군화를 인도군에 제시한 상태다.
앞서 트렉스타는 러시아와 스웨덴에 군화(경찰화) 판로를 개척 중이다.
또한 트렉스타는 지난달 독일 뮌헨서 열린 '국제스포츠아웃도어용품박람회(ISPO)'서 5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액은 총 20만족에 해당하는 것이다.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6개국과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한 트렉스타는 해외 수출국을 40개국에서 46개국으로 확대했다.
또 72개의 아웃도어 매장을 보유한 영국 코츠월드(Cotswold)와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에서는 기존 타톤카(Tatonka) 외에 핸즈프리 신발로 헬스케어시장에 진출한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기존 북유럽 시장에서 올해 30만족을 기대하고 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트렉스타는 현지상황에 맞는 글로벌 전략을 구사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도출에 집중했다"며 "이번 이스포에서 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발판으로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230억원 수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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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