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와 구룡농협 최재욱 조합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어르신들의 진료를 돕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연인원 2277명이 참석해 1만1151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대비 45% 성장한 기록이다. 지난해 말 기준 NH농협생명 임직원 수는 총 1000명으로 이는 1인당 평균 11.2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농협생명은 “전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기치아래 농업인뿐만 아니라 우리주변 소외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 ▲가뭄·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마을하천 정화작업 ▲시각장애우를 위한 매월 1회 점자책 입력·편철 봉사 ▲방한용품과 농산물 등을 지원했다.

또한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해 교복을 전달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잡곡세트, 삼계탕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총 669명의 임직원과 FC들은 ‘희망티셔츠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등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그림을 그려 넣은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 밖에 2006년부터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의료 환경이 취약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전국을 돌며 농촌순회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남 부여 구룡농협 등 농촌지역 12곳을 방문해 매회 2박3일간 저소득층 농업인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전 임직원과 FC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NH농협생명을 농업인 등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두에게 이로운 생명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