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월 판매실적. /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1417대, 수출 3만3193대 등 총 4만461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11,41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2월 실적으로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가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96.5%가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수출은 3만3193대로 전월대비 16.8%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9.8% 늘었다. 스파크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아베오의 수출이 증가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반(Dale Sullivan) 부사장은 "올해에도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 출시와 '혁신을 이끄는 힘(Powered by Innovation)' 슬로건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으로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