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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성처럼 봉긋하게 나오는 여성형유방증(여유증)을 가진 남성이라면 다이어트와 운동에 힘써도 이를 개선하기란 쉽지 않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최근 몇 년 사이 여성형유방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연평균 6.4%로 전체적으로는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여유증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매년 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러한 여성형유방증은 남성의 유방에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쌓여 여성과 같이 유방이 커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비만 또는 호르몬 불균형의 문제로 인해 생겨난다. 때문에 축적된 지방조직은 지방흡입술로 제거하고 유선조직은 절제해 내는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여유증 수술은 지방조직 및 유선조직의 양을 정확히 측정해 정교하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반드시 전문의료진의 진단과 더불어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수술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에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을 위해 초음파 장비로 유선의 발달 정도와 두께, 지방축적 정도를 측정해 수술 부위의 불필요한 자극을 피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부위 최소절개를 통해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을 동시에 제거함으로써 수술 후 흉터 및 통증과 부기도 최소화해야한다.
여성형유방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고 특히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라면 병원을 찾아 수술적 치료를 받을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유증 수술 후에는 압박복 착용 및 사후관리를 통한 회복관리를 통해 남아 있는 지방을 융해시키고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주어야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고 해당 병원의 여유증 수술 후 관리프로그램도 꼼꼼히 살펴 보는 것이 좋다.
<제공=부산 더바디성형외과,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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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현 부산 더바디성형외과 원장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