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일요일인 오늘 전국에 황사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저기압이 몽골과 중국 북부로부터 몰고 온 짙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에 황사 예비 특보를 내렸다. 오늘 황사는 새벽시간 서해 5도부터 시작돼 오전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으로, 오후에는 영남지방까지 황사가 짙어질 전망이다.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50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평소보다 10배 정도나 높아졌고,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전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이번 주 초까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면서, 호흡기 차단에 신경 써야겠으며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황사는 오늘 짙게 나타나 뒤 밤에는 점차 옅어지겠지만,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