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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강화, 신성장동력 발굴
한화생명은 영업부문에서 고객중심의 가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고객 생애주기별(Life Cycle) 차별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관계관리 인프라를 구축해 차별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보험산업 규제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창적 상품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상품기획 인력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통계분석, 산출기법, 신규위험률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화한다. 상품기초정보 표준화와 정보공유 자동화도 구현한다. 상품개발기간을 축소하고 상품군을 세분화해 고객의 니즈 변화에 차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보험상품 판매 이후 사후관리 내부통제기준을 강화해 완전판매문화가 정착하도록 할 방침이다. 콜센터, 고객센터 등과 같은 고객접점의 CS역량도 더욱 강화한다. 변액보험 가입고객의 자산배분 지원을 위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자산관리’(로보 어드바이저) 개발업무도 시작한다. 동시에 신규유형 펀드를 추가해 고객의 위험성향에 적합한 펀드를 추천하는 등 고객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핀테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보험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한화생명은 온라인보험인 ‘온슈어’와 중금리대출 등을 통해 핀테크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시장 환경변화 대응
투자부문에서는 장기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익추구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신규수익원 확보를 위해 현재 12%인 해외투자와 14%인 대체투자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원자재, 해외우선주 등 신규투자자산군을 발굴하고 투자지역과 대상을 다변화해 위험을 분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외사업부문의 경우 진출 7년차인 올해 베트남법인을 흑자전환하고 2020년까지 ‘톱5 보험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법인은 저장성 내 외자사 1위 달성을 추진해 상하이, 장쑤성 등으로 신규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인도네시아법인은 방카슈랑스 신규제휴 등을 추진한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자산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따뜻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 별책부록 <2016 대한민국 파워기업 50>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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