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어플 ‘강남가자’가 지난 19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난해 9월 중국 법인명 아이보우를 설립하고 중국 론칭을 준비해 온 딜리버리서비스는 ‘강남가자’가 18일 중국 “치후 360닷컴”의 등록 심사를 통과하여 중국에서 ‘去江南’으로 검색된다고 전했다.

의료견적·관광 플랫폼 ‘강남가자’를 이용하면 중국 고객은 성형외과, 안과, 치과 등 한국의 수많은 병원과 중국 현지에서 위챗(개방형 메신저, 약 7억명 이용) 등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이용해 상담하고 의료견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딜리버리서비스 김민수 대표는 “불법 브로커의 폐해로 중국 의료관광객이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한국의 병원과 중국 의료관광객을 직접 연결하는 ‘강남가자’는 중국 의료·뷰티 관광객의 유입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