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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머랄드 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저금리, 저성장과 함께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등 사회문제가 만연한 상황에선 금융협동조합만으로는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취임 2주년 동안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에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눔과 상생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만드는 일에 기쁨과 보람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어둡고 그늘진 곳에 맑은 햇살같은 신협으로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전국 신협에 산재한 사회공헌활동을 조직·체계화 했다"면서 "사회공헌 전문 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데 기초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협동조합운동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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