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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의 올해 4대 목적사업은 ▲자살예방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등이다. 그동안 진행해온 7대 목적사업을 올해 4대 목적사업으로 개편한 것.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 저출산·고령화, 다문화 등의 사회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생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자살예방 지원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농어촌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확대하고 서울시교육청(교육부)과 연계해 청소년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마포대교 등 16개 한강교량에 설치한 SOS생명의전화기는 지속 운영하면서 연중 6개 교량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저출산해소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해소에 나선다. 생명보험재단이 건립해 지자체에 기부한 국공립어린이집인 생명숲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를 비롯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보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맞춰 ‘고령화극복 지원사업’에도 중점을 둔다. 치매노인뿐 아니라 베이비부머세대를 포함한 실버세대에게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힐링센터 신규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과 사회적의인 지원사업은 ‘생명존중 지원사업’으로 통합해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의료지원과 사회적 공의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재단은 창립 9년차를 맞이해 사회적 변화에 맞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이념을 이어 받아 생명존중과 생명사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의미하는 생애보장 정신의 사회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생보사들이 출연한 1100억원의 기금을 통해 ▲어린이집건립 및 보육사업 ▲저출산해소 및 미숙아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건강증진 지원사업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7대 목적사업을 선정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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