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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부팜한농 채권단 관계자는 “매각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다음 주 중 인수 계약자인 LG화학이 잔금 지급 후 계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지난 1월8일 동부팜한농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당시 LG화학은 동부팜한농 지분 100%를 5152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금 10%도 지급했다. 이후 LG화학은 동부팜한농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50.1%와 동부그룹 지분 49.9%를 인수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지난달 11일까지 동부팜한농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인수일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본 계약 체결 후 정밀 실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진 것이 주된 이유로 알려졌다.
한편 LG화학은 기존 기초소재(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2차전지 사업 등과 함께 동부팜한농 인수로 농화학 사업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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