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담양우체국에서 화재발생을 가상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및 중요 서류를 반출하고 있다./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전남지방우정청은 각종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주·전남 총괄우체국, 우편집중국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며,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화재·풍수해·지진 등 재난유형별 체험위주의 종합대응훈련으로 실시된다. 

특히 최근 다중집합시설에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우체국수련원(여수, 구례, 완도)을 훈련대상에 포함시키고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을 병행하기로 했다.

김선옥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