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서울리츠 임대주택 1호 건설공사 입찰 사전공고를 내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리츠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자산관리회사 출자 동의안이 최근 서울시의회를 통과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최근 은평 편익시설용지3 아파트, 은평 도시지원시설용지 오피스텔, 신정3 자족시설용지 아파트 건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서울리츠 임대주택 1호 건설공사 입찰 사전공고를 냈다.


사업지 3곳의 총 도급액은 약 126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짧게는 착공일로부터 809일, 길게는 918일이다. SH공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해당 입찰과 관련된 사전 설명회를 연후 24일 참가신청서와 사업신청 확약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이날 입찰서·기술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SH공사는 제안서평가위원회 등을 거친 뒤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본 입찰은 7월 8일.


한편 SH공사는 조만간 자본금 100억원으로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SH공사가 35억1000만원을 투입하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한화손해보험 등 5개 금융기관이 64억9000만원을 출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