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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국 태풍의 눈 반기문 총장이 방한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는데 태풍의 눈일 것 같지는 않다"며 "반기문 총장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새누리 친박 대통령후보로 내정돼 있다. 당권으로 최경환, 대통령으로 반기문 구도"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미국 방문시 박근혜 대통령이 반기문 총장에게 권유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고, 믿음도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기문총장의 귀국시기는 다음해 5월쯤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한다. 임기 종료 후 바로 귀국하면 정지작업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마, 불출마 질문에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다 보면 5개월 동안 지지율만 까먹으니 밖에서 머물면서 신비주의 스탠스를 취하고, 안에서는 대망론을 불지핀다는 시나리오"라며 "후보 지명 전당대회도 9월쯤으로 미룬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 (반기문 총장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의 분명한 권력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모호하다는 점, 다음해 5월쯤에 대망론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금의환향이 어렵다는 점, 그 경우 2군 3군 후보들이 새로 스크럼을 짜고 흥행을 일으키기 어렵다는 점, 경제실정의 책임자인 친박실세가 킹메이커 역할을 하려한다는 점 등은 이래저래 보수정권이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정권이 바뀌게 될 것이라는 관측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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