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채우석 우리은행 부행장,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박인규 대구은행 은행장,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976년 설립해 지금까지 약 700조원에 이르는 신용보증을 공급했고 20만개 기업를 보증했다. 앞서 1997년 외환위기에는 기업들의 줄도산 방지를 위한 특별보증제도 및 매출채권보험제도 도입, 은행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한 담보부보증 및 은행자본확충펀드 유동화보증을 공급한 바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보는 중소기업과 동고동락해 온 든든한 동반자로 평상시에는 중소기업의 성장디딤돌로 경제위기 때는 국민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지난 40년 동안 빛나는 성과를 이뤄왔다”고 평가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향후 신보의 사업추진 방향을 선포하고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버팀목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