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단식농성, 시의원 17명도 릴레이 동참… "재정 개악되면 1000억원 사라져"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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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의 단식농성에 성남시의회 더민주 의원들도 동참한다. 경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릴레이 단식을 이어간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안 추진에 반대해 어제(7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릴레이 단식에 가장 먼저 나선 더민주 박종철 대표의원은 "중앙정부가 잘못을 인정하고 지방재정 개악을 철회할 때까지 맹렬히 싸워나가겠다"며 농성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시의회 더민주 소속 의원 17명은 1명이 24시간씩 릴레이로 단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의원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 "정부의 지방재정 개악이 강행되면 성남시는 1000억원의 예산이 사라진다. 미래의 독창적이고 건강한 인재를 키워나가던 성남형교육과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제도화한 성남형 일자리 사업이 없어진다"며 재정개혁 반대 단식투쟁에 나서는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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