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대외 불안감이 커지며 700선 아래로 후퇴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0포인트(1.58%) 하락한 695.6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1038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43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9억원, 483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98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운송이 2%대로 하락했고 인터넷, 제약, 의료정밀기기, 건설, 유통 등도 1%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류, 금융만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CJ E&M, 바이로메드, 코미팜, 제넥신, 인트론바이오,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가 3~6%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카카오, 케어젠, 씨젠, 솔브레인 등도 1% 내외의 낙폭을 보였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대로 상승했고 한국토지신탁도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한솔신텍이 미세먼지 대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14% 이상 상승했고 네오팜은 중국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8%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25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