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카데미는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 운동본부에서 진행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봄온아카데미에 따르면 재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을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 밥과 반찬이 가득 담긴 식판을 들고 탁자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재학생들은 어르신들이 다 드신 식판을 수거할 때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봄온아카데미에서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너무 고맙다”며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시간 날 때마다 잊지 않고 여기를 찾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봄온아카데미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배식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는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성교육이 있다”며 “봄온사랑나눔회라는 자원봉사 모임을 결성하고 수강생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봉사 등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이어 “아나운서는 사회 각 부문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해해야 한다”며 “그것이 방송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합격생을 배출한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