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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협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상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펼친 결과, 이들 대형마트로부터 옥시 제품을 철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단협은 "한국의 첫 불매운동의 승전보로 남을만한 대형마트 3사의 옥시제품 퇴출을 환영한다"면서 "소비자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이 성과가 기업에게는 소비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제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업체들은 시장에서 영원히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는 타산지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단협은 향후 대형마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있는 피해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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