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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홍보전 과정에서 피살된 조 콕스 의원을 추모하기 위해 잠시 개표가 멈췄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전역에서 유렵연합(EU) 탈퇴를 묻는 브렉시트 투표가 열린 가운데 조 콕스 의원의 지역구였던 웨스트요크셔의 일부 개표소에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개표를 잠시 중단했다.
이날 웨스트요크셔에 위치한 일부 개표소에서는 총격으로 숨진 조 콕스 의원을 추모하기 위해 몇분간 개표를 멈추는 행사가 있었다. 개표요원들은 일제히 개표를 중단하고 콕스 의원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조 콕스 영국 노동당 의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선거구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콕스 의원의 사망 직후 브렉시트 찬반 양측은 선거전을 일제히 중단하는 등 영국 전역에서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콕스 의원이 EU 잔류를 지지해왔기 때문에 투표에서 잔류 지지표가 앞설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날 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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