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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씨가 참여한 영화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0일 대개봉 예정이다. 한국예술원 졸업생 이정훈 동문은 2014학년에 졸업했으며 졸업작품작으로 <마지막 휴가> 라는 작품을 제작했다.
이정훈씨는 "영화 현장에서 활동 중이신 선생님들의 수업은 대체적으로 기억에 남으며 어떤 면에서든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땀 흘리며 단편영화를 만들었던 경험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며 "앞으로 영화계에서 색깔 있는 장편상업영화를 쓰고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원 영화과에는 이정훈씨 외에도 주원 주연 영화 <그놈이다> 감독 윤준형씨와 영화 <대호> 연출부로 활약 한 12학번 정대웅씨, 영화 <사도>의 촬영부로 활약한 박준용씨, 이광국 감독의 영화 <소주와 아이스크림(가제)>에서 조감독으로 활약 중인 11학번 최범찬씨 등이 있다.
이들이 영화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드라마 "태조 왕건", "겨울연가" 등을 기획한 한국예술원 명예학장이자 학부장인 최상식 교수와 영화 "작업의 정석", "패션왕" 등의 감독을 맡은 영화과 학과장이자 교수인 오기환 교수, 영화 <스나이퍼의 관찰법> 모스크바영화제 단편경쟁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부희 교수(촬영&D.I) 등 현장에서 활약 중인 스타 교수진이 학생들을 직접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는 평가다.
한국예술원은 현재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수능 및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방송영상/미디어문예창작예술학부 및 영화영상/사진예술학부는 인·적성 창의력 테스 및 면접 전형을 통해 모집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학부 및 학과는 100% 면접 및 실기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현재 우선선발전형 합격시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는 인재양성과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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