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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오늘(6일)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결정이 내려진 서랍장 말름 제품에 대해 국내서도 환불 조치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날부터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을 실시하는 말름 서랍장 3~6단짜리를 포함, 그 외 모델에 대해 국내에서 동일하게 리콜한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 일자나 영수증 보유와 상관없이 모두 환불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 생각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벽에 고정하는 것이 힘들거나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구매 일자와 상관없이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리콜 대상인 이케아 말름 서랍장은 미국에서만 41건의 안전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6명의 아이가 사망했다. 하지만 당시 글로벌 리콜이 실시되는 가운데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결함이 아니고 사고가 일어난 국가에서 리콜을 실시하는게 맞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한국에선 리콜 계획이 없다"고 일축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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