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이석형 기자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북상중인 가운데 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네파탁은 이날 오전 3시께 중국 푸저우 서쪽 약 25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을 의미한다.


네파탁의 중심기압은 996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15m(54㎞/h)다. 열대저압부로 위력은 떨어진 상태다. 이동속도는 시속 25㎞다.

네파탁의 위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내리겠다. 특히 서북서쪽으로 이동해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