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깨지 않은 채 출근길 운전대를 잡은 광주지역 운전자들이 경찰의 불시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4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1차 출근길 숙취 운전 단속을 실시해 28건을 적발한데 이어 지난 13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2차 숙취운전 단속을 벌여 22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면허정지 17건, 면허취소 5건 등이며 이 중 2명은 채혈을 요청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매일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하는 스폿(Spot)식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대낮 음주운전’ 과 ‘숙취운전’도 가용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음주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광주경찰은 지난 6월14일부터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총 8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