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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1133원 안팎의 등락이 예상된다.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5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33.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며 “오전에 중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비롯해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가 발표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 지표가 지난달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운드화는 영란은행(BOE)의 예상 밖의 금리 동결에 강세를 보였다. BOE에서는 9명 중 8명이 찬성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 역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8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파운드화의 강세폭은 제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