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디스플레이'가 아동복 구매결정시 가장 높은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사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인바이트’가 3~8세의 자녀를 가진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아동복 구입 시 어떤 채널을 통해 얻은 소식이나 정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4.7%가 1순위로 '매장 내 디스플레이, 쇼윈도우'를 선택했다.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쇼핑몰 후기와 블로그 및 커뮤니티 리뷰는 각각 16.3%, 13%로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분석하면 쇼핑몰 후기, 카페 커뮤니티, SNS 채널 등과 같은 온라인을 통한 정보 습득 및 영향력이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높긴 하지만, 단일 채널로서는 오프라인 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제품 구입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의 약 절반에 가까운 49.3%가 1지망으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디자인과 스타일'은 21%로 2위에, '착용감', '상품의 질'이 7.3%, 6.7%으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알뜰 육아맘이 늘어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 정보를 찾는 동시에,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꼼꼼하게 체크 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컬리수도 온라인 공식 채널 관리는 물론, 매장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한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