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교육도시임을 전국에 입증했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형권)은 제2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했다. 우수 학생 발명품을 발굴 시상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발명대회이다.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와 창의력 계발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 대회는 올해 전국에서 8010점이 출품돼 17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1점, 동상(매안초 6년 길현서) 1점, 장려상(순천봉화초 6년 김정희)을 수상해 과학 최강 순천 교육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순천왕운중학교 1학년 이준서군(사진)은 이창호 교사의 지도로 지레원리 실험장치를 출품했다.이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발명교육에 관심을 갖고 매년 각종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형권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교육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