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1496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27억원)보다 4.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6억7700만원으로 전년 2분기(629억원)보다 18.7%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333억5500만원으로 6.6% 늘었다.


6월 당기순이익은 652억원을 기록하며 월 최고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당기순이익인 482억원보다 35.4% 늘어난 액수다. 6월 영업이익 역시 747억원으로 전월대비 18.7%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증가는 손해율 개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달 78.2%로 전년(82.8%)보다 4.6%포인트 개선됐다. 지난달 사업비율과 손해율을 합친 자동차보험의 합산비율은 96.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