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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적용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공모전-영 오렌지 플레이어 2016’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의 중요한 요소인 ‘재미’를 통해 사람들의 자발적인 행동과 참여를 유도하는 기법이다. 최근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대중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피아노계단'이다. 계단을 피아노 건반처럼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적합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ING생명은 페이스북을 통한 일반인 평가와 마케팅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모두 4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아이디어 실행에 필요한 경비도 지원된다. ING생명 마케팅전문가들이 아이디어 실행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대상 팀 전원에게는 ING생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 해에도 ‘세상을 바꾸는 용감한 당신’을 주제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오렌지 하트 스티커’ 캠페인(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거나 꼬고 앉아 옆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 예방 캠페인) 은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협조로 수도권 전철에서 시행돼 대중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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