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올 2분기 매출 154억9700만원, 영업이익 33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50%씩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은 33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줄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1% 감소한 322억7900만원, 영어이익은 54.2% 감소한 76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은 '애니팡2'를 중심으로 한 '애니팡 사천성' 등 기존 인기작의 견조한 흥행 속에 '애니팡 맞고', '상하이 애니팡' 등 신작들의 매출 기여도가 확대됐다. 특히 '애니팡 맞고'는 꾸준한 호응 속에 최근 출시된 '애니팡 포커'로 이어지는 성인용 모바일 카드 게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달 출시한 ‘애니팡 포커’와 ‘애니팡3’ 등 신작으로 3분기 실적반등을 기대한다.

선데이토즈 최고재무책임자 민광식 이사는 "최신작 '애니팡 포커'의 시장 안착과 2년여 만에 출시되는 '애니팡' 신작 등 역대 최고의 게임 라인업이 구축될 3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