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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산(1,567m)은 하늘과 땅, 조상을 숭배해온 고대 신앙의 성지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왔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는 태백산 천제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는데,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천제단에 오르면 360도 뻥 뚫린 전망이 압권이다. 가까이 있는 문수봉과 장군봉은 기본이요, 날이 좋으면 저 멀리 낙동정맥이 보이고 함백산과 두타산, 육백산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산행 후 태백시의 명물, 물닭갈비도 소개한다. 태백시의 닭갈비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닭갈비와는 다르게 육수를 부어 국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동이나 쫄면, 라면 사리를 넣어 함께 먹는데, 국물이 졸면서 깊은 맛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이미지제공=마운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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