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는 가시고 가을을 맞이 한다는 '처서'가 지났다. 폭염의 기세도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였고 유난히 길었던 열대야도 물러갔다. 그러나 9월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폭염의 여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무더위로 지친 몸과 열대야로 숙면으로 취하지 못하면서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럴때는 건강회복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 U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은 물론,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장년층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세균 감염 예방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도 함유돼 있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도 그냥 먹으면 심심하다. 브로콜리를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레시피 제공=CJ프레시웨이 푸드스타일리스트 이문희, 정지원 셰프)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담백한 '브로콜리 두부전'
▲ 준비물: 브로콜리 10g, 두부 15g, 양파 5g, 계란 5g, 소금 2g
▲ 레시피 ① 브로콜리,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뺀다. ② ①에 계란, 소금, 후추로 간을 하여 반죽한다. ③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가 노릇하게 지지듯 구워 마무리한다.
▲ 셰프의 Tip: 브로콜리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브로콜리의 줄기 부분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다져 반죽한다.
▲ 레시피 ① 브로콜리는 1cm크기로 다져 준비하고 양파, 대파는 채로 썬다. ② 치킨스톡으로 기본 육수를 만든다. ③ 양파, 대파를 팬에 볶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표고버섯과 함께 ②에 넣어준다. ④ 육수가 끓으면 브로콜리, 맛살과 계란을 풀어 넣는다. ⑤ ④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다. ⑥ 참기름으로 살짝 향을 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