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청문회, '부동산장관' 청문회?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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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오늘(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다.
앞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해 부동산 특혜 의혹을 제기해 왔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지난 2001년 경기 용인시에 있는 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원 싼 4억6000만원에 사들인 것을 지적했다.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경기 의왕시에 있는 오피스텔로 2년만에 6000만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후보자 측은 "미분양이 많아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8월31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에 대해 "농식품부가 아닌 부동산부 장관을 해야 한다"고 말해 뜨거운 공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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