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국내출시한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 합의에 한발 다가섰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조정 3만1200원 ▲PS 선지급 200만원 ▲인센티브 750만원 지급 ▲노사상생 타결 격려금 400만원 ▲S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Q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경쟁력 강화 격려금 50만원 ▲상반기 변동 생산성격려금(PI) 150% (100%, 50% 선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함께 사무직군 임금인상액 중 평가인상분 반영을 확대(45%→ 100%)키로 했고 근로자의 날이 일요일일 경우 대체휴일을 적용하고, 통상임금 지급항목을 확정하는 등 단체협약 합의항 17개항을 신설 및 개정했다.

노조원의 찬반 투표는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추석 전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