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차가 7일 선보인 3세대 i30는 모든 트림에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i30의 가솔린 2.0 모델 대신 새롭게 가솔린 1.4 터보와 1.6 터보 모델을 투입해 기존 디젤 1.6 모델과 함께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이 엔진 라인업은 모두 7단 DCT와 조화를 이룬다. 터보차저를 이용해 중저속 구간에서부터 동력과 연비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가솔린 1.4 터보 엔진은 북미시장에서 아반떼(AD)에 탑재돼 눈길을 모았던 다운사이징 엔진이다. 기존 1.6 가솔린 엔진보다 높은 성능과 효율로 주목받은 이 엔진이 국내 최초로 신형 i30에 적용됐다.
차이점은 다이내믹한 세팅을 통해 미국에서 출시된 아반떼 1.4터보보다 월등한 주행능력을 선보인다는 점. 신형 i30 1.4 터보의 최고 출력은 140ps로 미국형 1.4 터보 아반떼에 비해 최고출력이 12ps 더 높다. 최대토크 역시 24.7kg‧m으로 3.2kg‧m 더 높다.
여기에 차체강성을 강화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개선된 속도감응형전동식 파워스티어링휠,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통해 다이나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확보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곽진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i30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등 역대 최강의 기본기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