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름알데히드, 부산 접착제 공장 '3톤 유출'… 주민들 안전지대 대피
김유림 기자
3,642
공유하기
포름알데히드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9일) 오전 9시9분쯤 부산 강서구 녹산단지에 있는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유출됐다. 포름알데히드 유출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름 3m 크기의 원형보관탱크가 파손되면서 포름알데히드 3톤 정도가 유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 내 액상 물질이 팽창하면서 찢어져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근 주민을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포름알데히드는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입히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