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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전 거래일 종가 수준의 출발이 예상된다.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1104.0원으로, 전날 종가 수준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장기금리 전망 하향 조정 영향에 달러 약세가 이어져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도 좀 더 지속될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그는 “국제유가가 산유국의 공급량 조정 기대에 상승세를 보이는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8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9% 감소하며 두달 연속 하락한 점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