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 발령/사진=뉴시스

서울 서남권에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남권역은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7개 자치구다. 이 시간 현재 오존 농도는 강서구에서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권역별로 1개 자치구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주의보가 발령된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과 오존 생성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