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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5원 오른 110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7원 상승한 1104.1원에서 출발하며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근처에서 움직였다. 1110원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던 환율은 오후 2시 이후 1108원 안팎으로 내려와 1107.9원에 마감했다.
달러 강세는 원/달러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이탈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주춤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다만 월말이 가까워지며 수출네고 유입 등 수급 요인이 원/달러 상단은 제한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 개인이 모두 순매도하면서 205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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