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다음달 4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과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노인과 주소지가 무안군인 취약계층은 다음달 4일부터 백신이 소진되기 전까지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독감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취약계층 접종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대상자, 장애 1~3급,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등이 해당된다.


무안군보건소 조지연 방문보건담당은 "우리나라는 통상 12월부터 2월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주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0월 중순부터 11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