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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시장에 대거 유입됐지만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 영향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원 오른 109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5원 하락한 1092.15원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고 2원 상승 마감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원/달러 환율이 1090원선 근처에서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존한다”며 “달러화가 연내 금리인상 경계 확대로 강세를 시현한 만큼 하단이 지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