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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시장에서 대거 유출되면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원 오른 1101.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05원 상승한 1102.85원에서 출발해 1100원 안팎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전 10시 무렵부터 하향했고 오후 2시30분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상승 그래프를 그렸고 2.5원 상승 마감했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월말을 맞아 수출 네고 물량 꾸준히 유입되며 원/달러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