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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해 다시마류 등 천해양식어업의 생산량이 줄어들며 지난 8월 전남지역 전체적인 어업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8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동향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5만4001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0%(534톤)감소했다. 이는 폭염 등으로 인해 천해양식어업의 생산량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천해양식어업의 생산량은 4만351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4%감소했다. ▲톳 3046톤(689.1%) ▲전복류 258톤(28.2%) ▲홍합류 239톤(2983.3%)등은 증가했으나 ▲다시마류 8660톤(22.3%) ▲넙치류 336톤(24.8%) ▲참돔 2톤(2.8%) ▲가리비류 7톤(50.0%) 등은 감소했다.
일반해면어업의 생산량은 1만262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447톤(24.0%) 증가했다. 내수면어업생산량도 102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55톤(33.2%)이 늘었다.
한편 지난 8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량은 전국 총 생산량 13만1955톤의 40.9%를 점유했고 특히 천해양식업 생산량은 전국의 80.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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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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