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은 6일 노사가 올해 단체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위기극복에 한마음으로 매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지난 5일부터 6일 새벽까지 이어진 24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격려금 100% +15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 포함 ▲8시간 근무제 도입 등에 합의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통상임금의 경우 위기극복에 적극 나서는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해 동종 업체 수준으로 상여금 700%를 포함해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수주 절벽으로 인해 조선업 전체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안정된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노사 간 공감대로 잠정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오는 7일 오후 조합원 총회를 열어 잠장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영암=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