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추이/ 자료=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가 10월 들어 소폭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월중 101.9로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5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현재생활형편CSI(92)의 경우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98)는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1)는 전월대비 1포인트 올랐고 소비지출전망CSI(107)는 전월과 같았다.

재경기판단CSI(72)는 전월과 동일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80)는 전월대비 3포인트 떨어졌다. 또 취업기회전망CSI(79)와 금리수준전망CSI(106)도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씩 내려갔다.


현재가계저축CSI(90)는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94)는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5)도 전월과 동일했지만 가계부채전망CSI(98)는 전월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월과 같았다.


주택가격전망CSI(114)는 전월대비 2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임금수준전망CSI(113)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52.3%), 집세(44.2%), 공업제품(36.3%)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도시 22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가구는 2013가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