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O2O 어플 첫차가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인 ‘스마트직거래’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반떼와 모닝의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7월 론칭한 첫차의 스마트직거래 서비스 올라온 매물 중 가장 많은 차종은 현대차의 아반떼였다. 2위는 기아차 모닝이다. 뒤를 이어 현대 쏘나타와 르노삼성의 SM5와 같은 중형차 모델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아반떼는 2012년식, 모닝은 2013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물의 평균 판매 가격은 1319만원이었으며 이 중 국산차의 평균 판매 가격은 1084만원, 수입차는 2231만원이었다.

수입차 브랜드 중 평균 판매가가 가장 높게 형성된 브랜드는 랜드로버로, 2013년식 레인지로버 이보크 모델은 5000만원 이내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첫차’의 ‘스마트직거래’는 전문 딜러가 아닌 개인 간의 중고차 거래를 위한 서비스로, 개인정보 노출이 필요 없는 1:1 채팅 기능과 매물 차량의 사고·압류·저당 기록 조회가 특징이다.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의 송우디 대표는 “중고차 직거래를 표방하는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는 허위 매물과 전문 딜러의 개입을 배제하고 개인의 손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직거래 서비스를 선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