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산 신고배가 대만과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6일 구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구례군,구례군의회,배수출농가,수출업체인 리마글로벌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 신고배 대만·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구례단감 첫 수출 이후 구례군 신규수출가능품목으로 배를 선정하고 대만선과장등록,수출농가육성,수출업체마케팅,수출바이어 초청 현장투어를 개최했다.

특히 구례농협은 산지유통센터건립이후 신규 배 활로 개척을 위해 농가 조직화와 고품질향상교육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8월 조생배인 원황·화산 11톤을 수출자인 부림교역과 함께 첫 대만 수출길에 나섰고, 이번에는 신고배 30톤을 수출자인 리마글로벌과 함께 대만·베트남으로 첫 수출하게 됐다.

구례농협은 또한, 이번 배 수출종료 후 단감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며 단감은 지난해 20톤 수출보다 3배이상 향상된 7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강남경 본부장은 "구례농협은 조합장님과 전 직원이 합심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수출작업을 지원하고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농협이다"며 "시군별 수출가능품목발굴에 더욱 힘쓰고 수출업체와 함께 수출시장분석과 마케팅활동을 함께해 전남농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