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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지난 10월 26일(중국 현지시간) 'K-패션 프로젝트 인 베이징'에 참가해 2017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믹스 라운지(MIX ROUNGE)'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컬렉션에서 비욘드 클로젯은 지난 2016 가을/겨울(F/W) 시즌에 다뤘던 '서울의 청년, 서울의 젊음'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
'라운지(ROUNGE)'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라운지(LOUNG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새로운 공간으로, 그는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 속에 녹아들어 아름다운 젊음의 한때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과감한 실루엣, 세심한 디테일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인디고 핑크, 라이프 블루 등의 밝고 경쾌한 컬러는 정형화된 남성복의 경계를 허묾과 동시에 청춘에 걸맞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를 연출해냈다.
더불어 이번 시즌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가 된 엠브로이더리 기법을 더한 그래픽 프린트는 '믹스 라운지'라는 이번 시즌 테마를 보다 강조해주는 역할을 했다.
특히 비욘드 클로젯은 모델 장기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클래식한 테일러링 재킷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제품 등을 선보여 현지 언론 및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K-패션 프로젝트 인 베이징'은 중국 현지 미디어, 바이어 및 KOL(Key Opinion Leader)를 대상으로 K-패션을 홍보하고,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입 및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홍수아, 중국 유명 패션 모델 후환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비욘드 클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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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