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9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학생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학교에 박람회를 홍보하고 학생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도군은 체험활동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할인 등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학습장 내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서 학생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장만채 교육감은"식량, 에너지, 의약품 등 미래자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해조류를 소재로 한 박람회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해조류를 테마로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내년 4월 14일부터 5월7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 체험, 이벤트, 학술회의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