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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이유 모를 열감과 피로감, 안면홍조, 수면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갱년기 초기증상을 그냥 방치할 경우 나중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개인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그 고통의 정도를 낮출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술은 되도록 삼가야
간혹 중년여성들 중에서 갱년기에 찾아오는 우울함을 잊기 위해 술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우울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알코올 중독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잦은 음주는 얼굴까지 붉게 만들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안면홍조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 꾸준히 운동해야
여성들은 갱년기가 찾아오면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살이 더 많이 찔 수밖에 없다. 근력이 손실되며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갱년기의 체중 증가는 스트레스로 이어져 우울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고 또 관절에 무리를 줘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라면 근력 운동과 함께 요가 및 스트레칭 같은 근육 이완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갱년기에 좋은 음식 먹어야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 중에서도 홍삼은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서석교 세브란스 병원 연구팀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12주 동안 홍삼을 복용하도록 했고 그 결과, 갱년기 증상은 30% 줄어들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20%나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삼은 홍삼정과 홍삼 엑기스 등 매우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그 제조법을 달리한 ‘전체식 홍삼’을 판매하는 곳도 생겨났다. 전체식 홍삼이란 홍삼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것으로, 이 제조법을 사용하면 홍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과 다당체, 항산화 물질 등 유효성분을 95% 이상 추출해낼 수 있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본인의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을 그냥 꾹 참고 넘기기보단 운동과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갱년기에 좋은 홍삼을 챙겨 먹어 적극적으로 치료 및 예방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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